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생활습관 3 | 정보+썰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썰빠



본문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생활습관 3

  • 네이놈
  • 조회 1485
  • 2023.06.16
◆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안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렇다고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피하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한 가지를 놓치게 된다. 바로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 햇빛이 있는 바깥에서 10분만 있어도 체내에서 비타민D 생산이 증가하고 이는 감기와 독감을 퇴치하는 신체 능력을 향상시킨다.

전문가들은 뼈를 강화하고 면역체계 건강을 위해 하루에 비타민D 2000~5000 IU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비타민D 결핍은 갑상샘기능저하증과 셀리악병과 같은 류마티스 질환과 연관이 있다. 햇볕이 밝은 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10분 이상 야외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

 트레스를 적극 풀지 않는다

수많은 연구에서 스트레스가 면역계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그 중에서도 외로움이나 우울증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큰 손상을 준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취미 모임 혹은 스포츠클럽 등에서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 소외나 고독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 우울증은 신체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T세포 반응을 약화시킨다.

 수면 부족 상태를 지속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면역 반응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밤에 7~9시간을 자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균 수면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수면 부족은 에너지 수준과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을 감소시켜 병에 더 잘 걸리기 쉽게 만든다. 좋은 수면 위생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무엇보다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 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29132 김준현 '맛녀' 떠난 이유 있… 06.21
29131 '나의 해방일지' 감독 신작은… 06.21
29130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06.21
29129 박서준, 수스와 열애설 언급 … 06.21
29128 신기할정도로 한국을 카피하는 … 06.21
29127 '밀수' 조인성 "김혜수·염정… 06.21
29126 "다낭성 난소 증후군, 조기 … 06.20
29125 모 아니면 도…여름 한국영화 … 06.20
29124 "이 우유·쥐포 절대 먹지 마… 06.20
29123 “이 우유·쥐포 절대 먹지 마… 06.19
29122 여름철 운동한 뒤 먹으면 좋은… 06.19
29121 뷔페의 시대가 가고, 친구도 … 06.18
29120 화장실 청소하는 울 엄마…'자… 06.18
29119 50 넘어 4개 언어 공부해 … 06.17
29118 여성 흔히 먹는 '이 약'… … 06.17
29117 세끼 한꺼번에 몰아 먹고 16… 06.16
29116 하루에 커피 2~3잔씩 마셨더… 06.16
29115 반려견이 이빨로 사정없이 물어… 06.16
29114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생활습… 06.16
29113 김은희 작가 "母, '장항준 … 06.15
29112 아보카도 너마저... 환경에 … 06.15
29111 생각보다 많다는 술마시면 안되… 06.15
29110 박명수, 축제서 앙코르 거부했… 06.15
29109 첫 방한 ‘파이 이야기’ 작가… 06.15
29108 ‘60대부터 확 벌어진다’ 나… 06.15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