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단 장마 가능성...무더위도 역대급으로 강화 | 정보+썰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썰빠



본문

올여름 최단 장마 가능성...무더위도 역대급으로 강화

  • 피로엔박카스
  • 조회 946
  • 2021.07.14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613898


오는 18일~19일에 내릴 것으로 보이는 비의 성격에 따라 장마 종료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18일과 19일 내리는 비가 저기압에 의한 것이라면 장마는 이미 끝났고 9일이라는 역대 가장 짧은 장마 기록이 세워집니다.



예년보다 조금 더울 것이란 무더위 예보는 심각한 수준으로 수정됐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는 가운데, 대기 상층으로 뜨겁고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발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열기가 돔에 갇힌 것처럼 계속 쌓이며 더 강해지는 '열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무더위가 가장 심한 해로 기록된 2018년에도 '열돔' 현상이 나타나 큰 피해를 줬습니다.



기상청은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2018년처럼 한 달 이상 길게 이어질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8557 목숨 걸고 사진 찍는다는 브라… 07.14
18556 생활의 달인 진정한 장인편 07.14
18555 올여름 최단 장마 가능성...… 07.14
18554 모기에 물리지 않는 옷 개발.… 07.14
18553 내일, 무더위 속 전국 곳곳 … 07.14
18552 2021년 한국 고삼 평균키(… 07.15
18551 테라 캔맥주 가격 15.9% … 07.15
18550 23세 동안녀 5년 후 07.15
18549 3억짜리 우주관광 07.15
18548 전세계 대기업들의 출발점 07.15
18547 임진왜란 후 명나라에 대한 조… 07.15
18546 종아리로 간단한 건강테스트 07.15
18545 요즘 유골 사업 07.15
18544 만보 걷기 운동 효과 논란 07.15
18543 오늘 출시한 애플의 보조배터리 07.15
18542 멕시코에 처음으로 도입된 케이… 07.15
18541 한국 오피녀의 현실 07.15
18540 미국 탱크가 철로 된 관이라 … 07.15
18539 남자도 안심할 수 없는 인도 … 07.15
18538 저출산과 코로나로 무너지고 있… 1 07.15
18537 고려인들이 바꾸어놓은 러시아인… 07.15
18536 경주 탑동유적서 삼국시대 최장… 07.15
18535 주말까지 최대 100mm 집중… 07.15
18534 스위스 느낌나는 강원도 고성 … 07.15
18533 '콘돔'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07.15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