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켜먹자니 비싸고 편리하단 편의점 안주는 창렬같을때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
사진이 빈약한점 미안하다.
너무 간단 레시피라 따라할수있다.
엥 왠 진미채 라고할수있지만
편의점에서 요즘 숏다리도 의문일정도로 비싸더라
진미채는 양도많고 가격도 그양에 비하면 혜자오브혜자임
1. 진미채를 접시에다가 수북히 올림
2. 참기름을 쓱 두르고 후추를 낙낙하게 뿌려줌
3. 전자렌지에 20초정도만 돌림.
4. 마요네즈나 고추장에 찍어먹음
버터오징어에도 안뒤지는 맛과 고소한 풍미가 정말 괜찮다. 맥주안주로 핵꿀~
만인의 군대섞음류 라면
간짬뽕이다.
1. 간짬뽕과 반찬용 사각어묵을 준비한다.
2. 사각어묵과 면을 먼저 같이 끓인다.
3. 사각어묵에서 나온기름과 면의기름이 적절히 리믹스 그타이밍에 물을 버려준다.
4. 간장 살짝 후추만 추가해서 본 액상스프와 비벼먹는다.
사각어묵하고 간장만 쳐넣었는데 뭔레시피임 하겠지만 맛의 질이 달라짐 ㄹㅇ
볶음너구리도 간장살짝넣으면 맛 존나 달라짐 한번해봐.
초간단 콩나물국밥
1. 황태포 북어포 아무거나 마트산 핵냉동오징어 콩나물 준비함.
2. 오징어 요즘 개비쌈이라고 하겠지만 마트산 핵냉동오징어는 별로 비싸지도않음.
애초에 맛에서 떨어지지 중국집에서도 대부분쓰는 냉동오징어임 오징오징
3. 황태나 북어포 등등을 넣고 다시마나 멸치있으면 걍 때려박아줌.
(황태나 북어류는 참기름을 살짝만넣고 볶은다음 물을 넣어주도록하자)
4. 오징어랑 파 넣고 고춧가루 간장or소금간을 넣어주세요.
5. 마지막 콩나물넣고 팔팔끓이면 완성.
생각보다 간단하고 부모님도 좋아하는 해장국이 완성된다.
계란넣어서 먹어도 좋지만 가난한 자취생이라면 패스해도 노상관
이마트 닭꼬치.
아는 팸창들 많을듯 밖에서 파는 닭꼬치가 너무비싸다하면 먹을만함
있는 그대로 해도 좋지만
나는 꼬치분리한다음에 살들모아서 양파랑 대파 큼직하게 썰어서 소금구이식으로 볶아먹는데
그게 더 맛난거 같음.
1. 꼬챙이 분리.
2. 모아놓은 살과 큼직한 대파준비.
3. 굽듯이 볶아주다가 굵은소금 촥 뿌려주고 후추만 솔솔뿌려주셈
4. 달달한 양념도 맛있지만 먹기도 쉬워주고 대파향이 좋은 닭볶음이 완성됨.
편의점 간단 안주도 좋지만
몇입 먹으면 없어지는 8천원에 너무 슬플때
한번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