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time2' => '10-12', 'last' => '2023-10-12', 'last2' => '10-12', 'name' => '초중고', 'reply' => 0, 'icon_reply' => '', 'icon_link' => '', 'ca_name_href'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sca=%EC%9C%A0%EB%A8%B8%EB%B9%A0', 'href'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80607&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o&sop=and', 'comment_href'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180607&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o&sop=and', 'icon_new' => '', 'icon_hot' => '인기글', 'icon_secret' => '', 'link' => array ( 1 => NULL, 2 => NULL, ), 'link_href' => array ( 1 => 'https://threppa.com/bbs/link.php?bo_table=0101&wr_id=180607&no=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o&sop=and', 2 => 'https://threppa.com/bbs/link.php?bo_table=0101&wr_id=180607&no=2&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o&sop=and', ), 'link_hit' => array ( 1 => 0, 2 => 0, ), 'file' => array ( 'count' => '0', ), ), )?>

정보+썰빠



본문

수천km 헤엄 바다거북 충격적 연구결과

  • 작성자: corea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816
  • 2022.05.13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수천km 헤엄 바다거북 충격적 연구결과, '길치'였다

직선거리 두배 이동
176km 거리를 7배가 넘는 1306km 헤엄

그동안 바다거북이 넓은 바닷속에서 수백~수천km 떨어진 목적지를 어떻게 찾아가는 지 베일에 쌓여 있었다.

영국 가디언은 11일 과학자들은 마치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듯 신비로운 여행길에 오른 바다거북이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많은 궁금증을 나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는 정반대였다고 보도했다.

그레임 헤이스 호주 디킨대 해양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저널 오브 더 로열 소사이어티 인터페이스'에 바다거북의 일종인 대모거북의 이동을 추적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이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무작정 헤엄쳤다.

연구팀은 위성을 활용해 인도양 남서부 차고스제도에서 대모거북 22마리가 인도양 내 먹이가 있는 장소까지 가는 정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바다거북들은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도 빙 돌아서 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조사한 바다거북들은 일반적으로 목적지까지 직선거리의 두 배를 이동했다.

연구팀은 한 바다거북은 176km 거리의 섬에 닫기 위해 최단거리의 7배가 넘는 1306km 를 헤엄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연구팀은 대모거북은 바닷 속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항해 감각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논문 제 1저자 헤이스 교수는 "만약 바다거북이 방향감각이 있다면 먹이가 있는 곳까지 직선으로 갔을 것"이라며 "지자기 지도를 활용한다는 것은 틀림 없지만 지도의 해상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구에서는 바다거북은 태어난 곳의 자기장을 감지해 먼 훗날 다시 알을 낳으러 돌아갈 때 방향을 찾는다고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바다거북의 지자기 지도 감각이 특정 목표 지점을 찾을 만큼 충분히 세밀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FjxWRSRL

거북계의 부평지하상가인가.....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8930 단백질이 이동하는 방법 ㅎ1234ㅎ 01.08 1813 1 0
18929 집 안에 모기 침투하는 경로 300tree 05.23 1813 0 0
18928 바른 양치질! 박사님 10.23 1812 2 0
18927 3월 10일부터 한정 판매하는 신발 HotTaco 03.05 1812 1 0
18926 사람을 두번죽인 변호사 오피니언 04.14 1812 0 0
18925 반갑습니다 18% 여러분. 아냐모르냐 06.01 1812 1 0
18924 여친 가슴에 좋은 식품 정보 공유 1 전차남 07.11 1812 0 0
18923 사은품 괜찮은 인형가게. 바르셀로나 10.17 1812 1 0
18922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 활동하는 이유 베른하르트 11.20 1812 0 0
18921 10월 4일자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일본 극복 10.07 1812 1 0
18920 에어버스, A350-1000 자동 이륙 사진… 보리밥쌀밥 01.20 1812 0 0
18919 소름 끼치는 여직원 이야기 kakaotalk 12.04 1812 0 0
18918 폐차장 청소 patch 12.13 1812 0 0
18917 성평등 지수 1위 노르웨이의 남녀 차이 휴렛팩커드 04.10 1812 0 0
18916 여성암 1위 유방암, '이 증상' 꼭 알아두… 쾌변 08.13 1812 0 0
18915 본격 사학계에서도 엿먹으라고 만든 문제 1682483257 04.21 1811 0 0
18914 의외로 카페인 함량 1등인 식품 .jpg 유리몸 05.27 1811 1 0
18913 메뉴통일 못하는 스튜디어스 300tree 11.30 1811 1 0
18912 베트남전에서 퓰리처상 받은 사진의 진실 여백없음 10.23 1811 2 0
18911 호불호 갈리는 인테리어 공간 1 온리2G폰 08.02 1811 0 0
18910 ADHD 약 복용 후기 계란후라이 08.05 1811 0 0
18909 한국 남성, 40년간 키 6cm 클때 허리둘… 미스터리 03.31 1811 0 0
18908 몸 속에 숨어있는 만성염증 --> 20년 후… 주결경국지색 11.05 1810 2 0
18907 선비의 귀걸이 미더덕 11.14 1810 2 0
18906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의 진실 걸더쿠 06.04 181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