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썰빠



본문

“수도권 병상 아슬아슬”…서울 중증 병상 가동률 80% 넘겨

  • 작성자: 스트라우스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21
  • 2021.11.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누적되면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이 빠르게 차고 있다. 특히 서울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0개 중 8개는 이미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3.8%로, 1127개 중 719개가 사용 중이다. 병상 여력은 36.2%으로, 408개의 병상이 남아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서울의 경우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이 80.8%다. 이틀 연속 80%를 넘긴 상태다. 345개 중 279개의 병상을 환자 치료에 사용 중이고 남은 병상은 66개다.

수도권은 방역 당국이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등을 논의하는 ‘긴급평가’ 기준을 나흘째 초과한 상태다. 방역 당국은 ‘긴급평가’의 기준으로 병상 가동률 75%를 제시했는데 이날 수도권 지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8.2%다. 전날 76.7%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경기의 경우 263개의 병상 중 201개(76.4%)를 사용 중이다. 인천도 79개 중 57개(72.2%)의 병상이 차 있다. 경기와 인천에 남아 있는 병상은 각각 62개, 22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관으로 열린 조찬 강연에서 “수도권 병상이 조금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면서도 “비수도권까지 전체적으로 하면 아직 여유가 있다”고 했다.

(중략)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166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807 여성호르몬, 코로나19 위중증 예방 효과 (… 이령 02.21 922 0 0
4806 동성애자' 트로이 시반, K팝 男돌에 푹 빠… 그것이알고싶다 06.23 922 0 0
4805 한국영화 여름맞이 ‘빅4’ 대전…승부는 예측… Pioneer 07.05 922 0 0
4804 음료수 전달에 과태료…청탁금지법 판결 잇따라… Chivalry 10.19 921 1 0
4803 25일 수요일 영화 5천 원입니다 Blessed 10.25 921 2 0
4802 일본 원자력규제위,후쿠시마사고 낸 도쿄전력에… 의사양반 12.28 921 2 0
4801 천안 20대 남자 구급차 탈취 영상 지율 05.10 921 0 0
4800 바뀐 도로교통법 몇가지.jpg 스트라우스 10.05 921 0 0
4799 조상신과 장묘 문화 8888 11.17 921 1 0
4798 올해 대학별 축제 라인업. jpg 도장깨기 05.09 921 1 0
4797 일산선(수도권 3호선), 과천안산선(수도권 … 오피니언 07.02 921 1 0
4796 평균 수명의 변화 박사님 08.11 921 1 0
4795 스파이더맨 소니 디즈니 재협상 타결 몇가지질문 08.24 921 1 0
4794 스팀 Autobahn Police Simul… 뽀샤시 04.01 921 1 0
4793 오늘, 전국 곳곳비 (강원 산간 첫눈 가능성… 올림픽대로 10.19 921 0 0
4792 ‘알바생한테 아가씨?’…20대 생각은 [사연… asm1 09.03 921 0 0
4791 남성 정자 수 50% 이상 줄었다…“전세계적… 친일척결필수 11.16 921 0 0
4790 롯데아사히주류, 4년만에 '거품나는 캔 맥주… 안중근 02.28 921 0 0
4789 살빼는 데 좋은 ‘음식 조합’ 7가지 kKkkkKk 03.01 921 0 0
4788 맛 없어졌다는 라면 BEST 슝숑 04.29 921 1 0
4787 대한항공 승무원이 하와이를 최고로 꼽는 진짜… 미해결사건 05.20 921 0 0
4786 휴대전화를 1년 더 사용하면 2030년까지 … 김웅롱 08.18 921 0 0
4785 “버릴거면 우리 줘”…말많던 ‘이태리 꽃게’… kimyoung 12.30 921 0 0
4784 '정체된 韓경쟁력' 4년째 26위…"선진국선… 오피니언 09.27 920 1 0
4783 올해 발행 '우표' 한번에 만난다. 애기애기 12.28 92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