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 국가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한국인 1위(15.1%)에 꼽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6.2%), 블랙핑크(6.1%), 이민호(4.1%) 순으로 나타나 한류 스타가 국가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문화홍보원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data/file/0202/1643041403_gJQAoUDy_iVjjomQ6mQasS60OMgc80.jpg)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 대한 전반적 호감도는 5점 만점에 4.02점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인과 관련해서는 ‘친절하다’는 인식이 3.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신뢰할 수 있다’가 3.89점인 반면 ‘개방적이다’는 3.75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전반적인 호감도와 신뢰성, 개방성은 조금 개선됐고, 성실성은 낮아졌다.
한국 국가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한국인을 보면 방탄소년단(15.1%)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6.2%), 블랙핑크(6.1%), 이민호(4.1%), 손홍민(3.6%), 싸이(2,2%), 봉준호(1.6%), 송혜교, 송중기, 반기문(이상 1.3%) 순으로 나타났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8646632201000&mediaCodeNo=257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문화홍보원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data/file/0202/1643041403_gJQAoUDy_iVjjomQ6mQasS60OMgc80.jpg)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 대한 전반적 호감도는 5점 만점에 4.02점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인과 관련해서는 ‘친절하다’는 인식이 3.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신뢰할 수 있다’가 3.89점인 반면 ‘개방적이다’는 3.75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전반적인 호감도와 신뢰성, 개방성은 조금 개선됐고, 성실성은 낮아졌다.
한국 국가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한국인을 보면 방탄소년단(15.1%)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6.2%), 블랙핑크(6.1%), 이민호(4.1%), 손홍민(3.6%), 싸이(2,2%), 봉준호(1.6%), 송혜교, 송중기, 반기문(이상 1.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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