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8세기 통일신라 금박 유물이 16일 공개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지난 2016년 11월 동궁과 월지 '나' 지구 북편 발굴조사 중에 출토한 금박 유물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언론에 공개했다.출토된 금박 유물은 선각단화쌍조문금박(線刻團華雙鳥文金箔)으로 두께 0.04mm, 가로 3.6cm, 세로 1.17cm 크기의 평면에 새와 꽃을 조밀하게 새겨져 있다.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은 매우 가는 철필(鐵筆) 등으로 미세하게 문양이 새겨져 있어 육안으로 판별이 거의 불가능해 돋보기나 현미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8세기 통일신라시대 금속공예의 정수를 보여줘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유물 중에서 가장 정교한 세공술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51226?sid=103
디테일 뭔데 ㄷㄷ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지난 2016년 11월 동궁과 월지 '나' 지구 북편 발굴조사 중에 출토한 금박 유물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언론에 공개했다.출토된 금박 유물은 선각단화쌍조문금박(線刻團華雙鳥文金箔)으로 두께 0.04mm, 가로 3.6cm, 세로 1.17cm 크기의 평면에 새와 꽃을 조밀하게 새겨져 있다.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은 매우 가는 철필(鐵筆) 등으로 미세하게 문양이 새겨져 있어 육안으로 판별이 거의 불가능해 돋보기나 현미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8세기 통일신라시대 금속공예의 정수를 보여줘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유물 중에서 가장 정교한 세공술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51226?sid=103
디테일 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