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3일>이 봄 개편에 맞춰 오는 3월 막을 내린다.
KBS는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다큐 3일>을 오는 3월 13일에 ‘편성 종료’ 하기로 했다. <다큐 3일>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 깃든 공간과 이야기를 72시간 동안 기록하는 포맷으로 15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서용하 KBS 시사교양2국장은 “<다큐 3일>이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좋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촬영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제작 인력 배치 측면에서도 <다큐3일> 제작진이 신규 개발에 투입돼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여건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폐지보다는 ‘편성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55
KBS는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다큐 3일>을 오는 3월 13일에 ‘편성 종료’ 하기로 했다. <다큐 3일>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 깃든 공간과 이야기를 72시간 동안 기록하는 포맷으로 15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서용하 KBS 시사교양2국장은 “<다큐 3일>이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좋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촬영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제작 인력 배치 측면에서도 <다큐3일> 제작진이 신규 개발에 투입돼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여건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폐지보다는 ‘편성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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