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4834798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친구끼리 가족끼리 넷플릭스 회원 계정 공유를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또 넷플릭스는 광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광고가 없는 서비스는 그동안 넷플릭스의 중요한 정책이었다.
오늘 1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OTT) 넷플릭스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 등을 통해 이같은 저책을 추진중인 것을 알렸다. 넷플릭스는 유료 회원 계정의 비밀번호 공유 행위 금지와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 서비스 도입 시기를 올해 4·4분기로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