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략 5년 내에 구입하셨다면, 인버터형 에어컨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엔 계속 틀어놓는 게 낫습니다.
에어컨 전기료 자체가 실외기를 얼마나 어떻게 돌리느냐에 비례해서 뛰는 건데요, 인버터형의 경우엔 이 실외기 운영을 알아서 최소화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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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형은 계속해서 실외기를 풀파워로 가동합니다.
실내온도가 희망온도에 이르면 실외기가 멈춰버리고요.
그리고 또 온도가 올라가면 실외기를 전력으로 가동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효율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꺼졌다 켜질 때 부하가 더 걸리는 걸 감안하더라도, 중간중간 실외기를 멈춰주는 게 그나마 전기를 아낄 수 있는 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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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인버터형은 한 번 켰으면 쭉 켜는 게 좋고, 정속형은 껐다 켰다 해주는 게 낫지만 덜 트는 게 좋다,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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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통 인버터형은 '인버터'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게 없다면, 에어컨이나 실외기에 부착돼있는 이런 스티커를 찾으면 됩니다.
냉방 능력이나 소비 전력 옆에 이렇게 최소·중간·정격으로 숫자가 나뉘어 표기돼 있다면 인버터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4803?sid=101
+요약+
인버터형 = 한번 켜면 계속 켜는 게 낫다
정속형 = 껐다 켰다 해주는 게 낫다
인버터형, 정속형 확인하는 방법 = 에어컨 or 실외기 부착돼있는 스티커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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