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20907154009130
특히 양조위가 내한하여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낸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이번 BIFF의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는 배우 양조위다"라고 발표했다.
수상자 선정 이유로는 "양조위는 1995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뒤, 3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존경받는 영화인이다"라고 설명하며 "올해 BIFF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양조위가 본인이 직접 선정한 출연작 여섯 편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해피투게더' '2046' '화양연화' 등을 포함한 여섯 작품인데, 이 중 두 편은 양조위가 직접 관객 여러분을 만나 소개한다"라고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예고했다.
더불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전 집행위원장이자 '영화계 큰 별' 故 강수연 추모전 계획을 묻는 말에 "추모 시간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당연히 갖는다. 회고전에 관해선 고민을 했는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추모 방법을 생각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그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양조위가 내한하여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낸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이번 BIFF의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는 배우 양조위다"라고 발표했다.
수상자 선정 이유로는 "양조위는 1995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뒤, 3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존경받는 영화인이다"라고 설명하며 "올해 BIFF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양조위가 본인이 직접 선정한 출연작 여섯 편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해피투게더' '2046' '화양연화' 등을 포함한 여섯 작품인데, 이 중 두 편은 양조위가 직접 관객 여러분을 만나 소개한다"라고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예고했다.
더불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전 집행위원장이자 '영화계 큰 별' 故 강수연 추모전 계획을 묻는 말에 "추모 시간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당연히 갖는다. 회고전에 관해선 고민을 했는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추모 방법을 생각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그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