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방역당국이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1천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유행주의보 발령 시기도 예년의 11∼12월보다 훨씬 이르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441892?sid=102
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1천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유행주의보 발령 시기도 예년의 11∼12월보다 훨씬 이르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44189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