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썰빠



본문

폭염에 차가운 음료 원샷‥ 혈관파열 위험.

  • 작성자: 얼리버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56
  • 2022.07.28
푹푹 찌는 무더위에 얼음이 가득 든 찬 음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급하게 마시는 건 삼가셔야겠습니다.

중국 하얼빈의 한 병원 응급실로 들어오는 이 남성을 보시죠.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데요.

차가운 홍차를 허겁지겁 마셨다가 그만 1리터에 달하는 피를 토했습니다.

'식도 열상'이라 불리는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 때문인데, 찬 음식이 압력 차이로 역류하면서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있는 혈관을 파열시켜 출혈이 일어난 겁니다.

다행히 응급조치를 받은 남성은 약물치료 후 퇴원했는데요.

찬 음식이 잠깐의 더위는 식힐 수 있지만 몸의 균형도 깨뜨릴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92833_35752.html



나 찬음료 좋아해서 몸 뜨거울때 벌컥벌컥 마시는데
조심해야겠다 ㄷㄷ…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155 황우석의 깜짝 반전, 중동에 둥지 틀고 낙… 이슈가이드 07.28 1081 0 0
3154 폭염에 차가운 음료 원샷‥ 혈관파열 위험. 얼리버드 07.28 759 0 0
3153 지구의 ‘1년치 탄소 자정능력’ 오늘로 끝 … 국제적위기감 07.28 509 0 0
3152 2024년부터는 고3도 5급 공무원 될 수 … 이슈가이드 07.28 794 0 0
3151 지구의 ‘1년치 탄소 자정능력’ 오늘로 끝 … 김산수 07.28 714 0 0
3150 숫자로 본 폭염의 경제적 충격..유럽선 GD… 1682483257 07.29 716 0 0
3149 뜨거운 유럽, 곡물 씨가 마른다 전차남 07.29 491 0 0
3148 4만 3천808명 영웅 이름 빼곡히‥"혈맹의… 오피니언 07.29 680 0 0
3147 (폴란드공영방송 번역)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Homework 07.29 664 0 0
3146 중 겨냥, 대규모 반도체 지원법 통과…삼성·… 후시딘 07.29 651 0 0
3145 (키이우 인디펜던트 번역) 러시아군의 기뢰와… 불반도 07.29 752 0 0
3144 “복권되면 2억 줄게” 친구와 약속…14억 … 옵트 07.29 1058 0 0
3143 "과식, 비만 증상이지 원인 아냐…뚱뚱해서 … 임시정부 07.29 887 0 0
3142 음주·뺑소니 운전하면 '패가망신'…보험 혜택… 젊은베르테르 07.29 804 0 0
3141 키이우 국립대 한국어학과 교수가 푸틴에게 보… 현기증납니다 07.29 1062 0 0
3140 지구의 ‘1년치 탄소 자정능력’ 오늘로 끝 … HotTaco 07.29 892 0 0
3139 코끼리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멸종 위기 아시아… 손님일뿐 07.29 913 0 0
3138 8월 EBS 영화 라인업 미친쌍사운드 07.30 1122 0 0
3137 여행 중 무심결에 올린 돌탑…쌓으면 안된다고… context 07.30 1685 0 0
3136 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 주말 오전 1… 갑갑갑 07.30 1136 0 0
3135 휴대용 손선풍기 발암기준치 322배 전자파.… 쾌변 07.30 925 0 0
3134 지구로 추락 중인 중국의 10톤 우주 쓰레… 무서븐세상 07.30 1530 0 0
3133 장흥 물축제, 이 보다 더 시원할 순 없다…… Petrichor 07.31 1553 0 0
3132 '긴급복지' 한부모 가구도 내일부터는 아동양… 이슈탐험가 07.31 1137 0 0
3131 이런 방법이 있었네…'무지출 챌린지'보다 쉬… 보스턴콜리지 07.31 112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