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집중되는 시간대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는 23일 새벽,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중·남부, 충청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남부와 충청남부는 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는 23일 오전에 비가 시작돼 2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전국에 5~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5㎜ 안팎의 적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영서와 충청 내륙, 일부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http://naver.me/Ixb4IsHw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영서와 충청 내륙, 일부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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