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는것 으로 알려진 이지영에게 "어떻게 이렇게 일만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지영은 "그래서 비혼주의로 살기로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햇다.
하지만 탁재훈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남자는 좋아하죠?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얼굴을 바라봤다.
당황한 이지영은 "내가 남자를 좋아해 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내가 딱 보면 안다. 남자 좋아한다"라고 확신하듯 말했다.
또 이날 탁재훈은 이지영에게 "통장에 얼마 있냐"라고 물었다.
이지영은 "처음 통장을 확인해 봤는데 그때 찍혀있던 숫자가 정말 굉장히 큰 숫자였던 것 같다"라고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큰 숫자? 진짜냐" 라면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했냐"라고 눈빛부터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일각에서는 "탁재훈 너무 무례하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막말에 또 다시 재미 붙인 듯", "인격 모독성 발언 아닌가요?" 라며 탁재훈의 언행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http://naver.me/xEqArhJ9
이지영은 "그래서 비혼주의로 살기로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햇다.
하지만 탁재훈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남자는 좋아하죠?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얼굴을 바라봤다.
당황한 이지영은 "내가 남자를 좋아해 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내가 딱 보면 안다. 남자 좋아한다"라고 확신하듯 말했다.
또 이날 탁재훈은 이지영에게 "통장에 얼마 있냐"라고 물었다.
이지영은 "처음 통장을 확인해 봤는데 그때 찍혀있던 숫자가 정말 굉장히 큰 숫자였던 것 같다"라고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큰 숫자? 진짜냐" 라면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했냐"라고 눈빛부터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일각에서는 "탁재훈 너무 무례하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막말에 또 다시 재미 붙인 듯", "인격 모독성 발언 아닌가요?" 라며 탁재훈의 언행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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