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향 때문인지 일본인들의 키는 이미 유전적으로 최대한 자랐기 때문에 앞으로 줄면 줄었지 더 크기는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내부에서 나온다. 일본 국립이화학연구소는 2019년 일본인 약 19만명의 게놈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키를 자라게 하는 유전자 변이가 도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바바 히사오(馬場悠男) 국립과학박물관명예 연구원은 "현재 일본인의 평균신장은 유전적으로 가능한 상한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설명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1211n02159
바바 히사오(馬場悠男) 국립과학박물관명예 연구원은 "현재 일본인의 평균신장은 유전적으로 가능한 상한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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