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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0202/1676550217_8AnCt5a4_jxX6kjKTAceaoCmWA0ksS.jpg)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과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 같은 그룹 멤버였던 광희에게 혼났던 일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시완에게 "제국의 아이들 안에서 (데뷔) 초반에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엄청나게 빛을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data/file/0202/1676550218_xrhLPvz5_7bcndQHVzaCW0a80Wgoy6U.jpg)
임시완은 "숙소 지킴이 쪽이었다"며 "광희나 김동준이 스케줄을 나가게 되면 숙소에만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이곳에 있는 게 맞나? 아닌가?' 그런 고민을 숙소를 지키면서 했던 것 같다"며 "질투심 같은 게 불필요한 감정이기 때문에 이를 지워내기 위해 스스로 터득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data/file/0202/1676550218_eZfEk40T_3NEibFozeEgSOcsMysA2se.jpg)
당시 임시완은 광희의 말에 많은 자극을 받았었다고. 그는 "소소한 오디션 같은 것들이 무작위로 들어올 때가 있다"며 "광희가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 바이올린을 잘하니까 (오디션장에) 가서 그거라도 꼭 해라' 이러더라. 그 말을 듣고 생뚱맞게 배우 오디션에 가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발을 내딛게 됐고,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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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너무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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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과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활동 시절, 같은 그룹 멤버였던 광희에게 혼났던 일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시완에게 "제국의 아이들 안에서 (데뷔) 초반에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엄청나게 빛을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data/file/0202/1676550218_xrhLPvz5_7bcndQHVzaCW0a80Wgoy6U.jpg)
임시완은 "숙소 지킴이 쪽이었다"며 "광희나 김동준이 스케줄을 나가게 되면 숙소에만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이곳에 있는 게 맞나? 아닌가?' 그런 고민을 숙소를 지키면서 했던 것 같다"며 "질투심 같은 게 불필요한 감정이기 때문에 이를 지워내기 위해 스스로 터득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data/file/0202/1676550218_eZfEk40T_3NEibFozeEgSOcsMysA2se.jpg)
당시 임시완은 광희의 말에 많은 자극을 받았었다고. 그는 "소소한 오디션 같은 것들이 무작위로 들어올 때가 있다"며 "광희가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 바이올린을 잘하니까 (오디션장에) 가서 그거라도 꼭 해라' 이러더라. 그 말을 듣고 생뚱맞게 배우 오디션에 가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발을 내딛게 됐고,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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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너무 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