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특히 한국인들이 운동할 여유가 안 나는건 사실이지만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몸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연예인들처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인은 그저 맛있는 걸 더 먹기 위해 하면 됩니다.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을 포함하여 하루 10분에서 숙달된 사람이라면 15분 정도면 충분한 고강도 운동 방법입니다.
여기에 플랭크까지 섞어서 코어 강화까지 해주면 금상첨화죠.
주의할 점은
1. 고강도 운동이므로 시작 전/후 스트레칭, 준비 운동은 필수다.
2. 자세를 먼저 잡아라. 무작정 따라하기 보단 정확한 자세를 잡아서 몸에 무리를 주거나 다치지 않게 주의 한다.
3. 기본적으로 타바타, 인터벌은 전신 운동이나 자신에게 잘 맞는 동작들이 있으므로 찾아서 한다.
4. 초행자는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4분 정도부터 시작한다.
5. 스마트워치 등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면 좋다.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거나 갑자기 운동을 하면 심정지의 가능성도....
6. 운동 자세나 타이머를 제공해주는 앱이 많다.
그리고 살찌는 유전자라는 게 있기 때문에 식단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