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84233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에 5~20㎜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등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12일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 북부와 제주도 산지 등은 13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12일 오전 최저기온은 4~13도, 오후 최고기온은 7~20도로 예보됐다. 1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13일 오전 기온은 10도가량 떨어져 영하권인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4~7도가량 더 낮아 추울 수 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에 5~20㎜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등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12일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 북부와 제주도 산지 등은 13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12일 오전 최저기온은 4~13도, 오후 최고기온은 7~20도로 예보됐다. 1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13일 오전 기온은 10도가량 떨어져 영하권인 지역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4~7도가량 더 낮아 추울 수 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