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계란에 '산란일자' 표시..정부, 식품 '집단소송제'도 도입 2019년부터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모든 계란 껍질(난각)에 계란의 ‘산란일자’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되는 것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또 내년부터는 식품을 먹은 뒤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는 경우 대표자가 다른 피해자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집단소송제’가 도입된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