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썰빠



본문

조용필 오늘(18일) 정규 20집 리드싱글 발매…데뷔 첫 시도

  • 작성자: 무일푼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89
  • 2022.11.18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 행보를 시작한다.

조용필은 11월 18일 오후 6시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총 2곡이 수록된 'Road to 20-Prelude 1(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을 발표한다. 조용필의 신곡은 2013년 정규 19집 'Hello(헬로)'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신곡들은 'Road to 20'라는 제목처럼 내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20집의 리드 싱글 개념이다. 지난 50여년 간 총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조용필이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용필은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엔 20집의 일부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EP)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은 해외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작사는 김이나가 참여했다.

'찰나'는 모든 것이 바뀌는 운명적인 순간, 그 찰나를 포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스타일리시한 사운드 디자인과 조용필의 감각적인 코러스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다. 김이나는 "가장 한결같아 보이는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건 찰나 때문"이라며 "그리고 어떤 찰나는 사람과 사람 간의 거대한 우주를 새로 만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세렝게티처럼'에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점차 좁아진 시야를 다시 넓혀 무한의 기회가 펼쳐진 세상을 거침없이 살아가자는 모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조용필은 '세렝게티처럼'의 데모곡을 처음 듣고 20여 년 전 방문했던 세렝게티의 광활한 대지와 하늘이 연상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http://naver.me/xi5vJn2x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7380 뇌졸중으로 쓰러진 부모 간병·재활 막막, 방… 자격루 11.18 809 0 0
27379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강화하자 '무임승차'… Petrichor 11.18 941 0 0
27378 트위터 공동 창립했던 잭 도시 새 SNS '… 하건 11.18 786 0 0
27377 '가왕' 조용필, 9년 만의 신곡 '찰나' … 1682483257 11.18 597 0 0
27376 점심엔 닭, 저녁엔 소 잡는다… 대표팀 식단… 깐쇼새우 11.18 966 0 0
27375 god, '완전체'로 '유퀴즈' 뜬다…4년 … 그것이알고싶다 11.18 585 0 0
27374 조용필 오늘(18일) 정규 20집 리드싱글 … 무일푼 11.18 490 0 0
27373 '범죄도시4', 업그레이드된 마동석→빌런 … 친일척결필수 11.18 1009 0 0
27372 운동 안 한다면 특히… 최소 ‘O시간’은 자… 담배한보루 11.17 1271 0 0
27371 욱일기에 경례까지 했는데‥뒤통수 치는 일본 이슈가이드 11.17 1108 0 0
27370 "진한 체다치즈 풍미" 오리온, '꼬북칩 크… 러키 11.17 861 0 0
27369 여행 빗장 푼 일본,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임시정부 11.16 1218 0 0
27368 언어·발달치료 소아과에 손보사 소송 남발..… 리미티드 11.16 597 0 0
27367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사업 본격화' 하이브… 스트라우스 11.16 599 0 0
27366 남성 정자 수 50% 이상 줄었다…“전세계적… 친일척결필수 11.16 910 0 0
27365 폐지줍는 빈곤노인 문제 해결 방법! sflkasjd 11.16 800 0 0
27364 "명문대 덫에 걸린 韓"…교육비 펑펑써도 생… 인생은한방 11.16 944 0 0
27363 ‘동감’ 이럴 거면 리메이크 하지 말자 [씨… Homework 11.16 880 0 0
27362 "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기겁…초등생 딸… 전차남 11.16 1172 0 0
27361 “키아노, 코크” 마스크 부작용, 아이에 이… 고증 11.16 671 0 0
27360 말 느린 아이 두면 안된다…코로나가 영유아 … M4A1 11.16 718 0 0
27359 겨울엔 뜨끈한 국물? '돌 낳는 고통' 생길… 전차남 11.16 809 0 0
27358 BTS 콘서트 기간 50만3000여명 부산 … Homework 11.15 756 0 0
27357 노화 늦추고 싶다면? '이 운동'이 제격 멎털이 11.15 1285 1 0
27356 냄새 지독하고 잦은 방귀, 병일까? 스포츠맨 11.15 101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