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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미국 대학 학비 비싼 순위 TOP 10

  • 작성자: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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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1
  • 2023.10.17

(전략)



2023년 기준, 미국 주립 대학의 국제학생 평균 학비는 연간 2만7,150다. 이는 미국 거주 학생의 평균 학비인 9,716달러보다 약 2.8배 높은 수준이다. 미국 주립 대학의 국제학생 학비는 주별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뉴욕 주립대학의 국제학생 학비는 연간 3만2,000, 캘리포니아대학교의 국제학생 학비는 연간 3만4,000다.

미국 사립대학의 국제학생 평균 학비는 연간 3만8,070다. 이는 미국 거주 학생의 평균 학비인 1만5,628보다 약 2.4배 높은 수준이다. 미국 사립대학의 국제학생 학비는 학교별로 차이가 매우 크다.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교의 국제학생 학비는 연간 6만5,524, 예일 대학교의 국제학생 학비는 연간 6만3,600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해마다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US뉴스 자료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등록금은 대학 순위가 높은 사립학교의 경우 평균 4만2200달러다. 미국 대학 가운데 2023년 기준 학비가 비싼 사립대학을 10위까지 알아본다.

학비 비싼 1위 대학은 Kenyon College로 6만 9330달러다. 이 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39위에 올라있다. 2위는 Frankin & Marshall College로 6만 8380달러다. LAC 35위 대학이다. 3위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로 연구중심대학 28위다.

4위는 Brown University로 6만 8230달러다. 아이비리그 대학이며 연구중심대학 순위 9위다. 5위는 Haverford College로 6만8020달러다. 이 대학은 LAC 21위에 올라 있는 대학이다. 6위는 Tufts University로 5만 78444달러이며 연구중심대학 40위다. 7위는 Vassar College 로 6만7805달러다. LAC 16위 대하이다.

8위는 Boston College로 6만7680달러다. 연구중심대학 39위 대학이다. 9위는 Trinity College로 6만7420달러다. LAC 39위 대학이다. 10위는 Amherst College로 6만7280달러다. LAC 2위 대학이다.

여기서는 학비만 보았다. 그러나 학교에 내야 하는 이른바 Billed College(직접 비용)에는 기숙사비와 식비, 그리고 보험료가 추가돼 전체 비용은 8만5000달러 내외가 된다. 10월 13일 환율 1,347원을 적용하면 총 비용은 1억1449만원이 된다. 여기에 다시 추가되는 비용이 학생의 용돈과 비행기 등이다. 이를 감안하면 1억 2-3천만원이상이 들어간다.

이 비용은 중산층 가정이 도저히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무리해서 이 비용을 감당하고 나면 부모의 노후는 빈곤 또는 파산의 상황에 이르게 된다. 대학 관계자들은 일부 학생들이 대학을 마치지 못하고 중퇴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재정적 어려움을 꼽는다.


(후략)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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