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화요일인 18일 출근길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내외로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북부동해안, 전북내륙, 경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0일까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밤사이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평년(19~23도)보다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7도 △인천 7.1도 △춘천 1.8도 △강릉 7.5도 △대전 4.3도 △대구 8.0도 △전주 5.4도 △광주 7.8도 △부산 8.9도 △제주 13.3도다.
해안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한 바람 부는 곳이 있다.
생략
http://m.news.nate.com/view/20221018n02508?mid=m03
오늘은 코트인가..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북부동해안, 전북내륙, 경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0일까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밤사이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평년(19~23도)보다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7도 △인천 7.1도 △춘천 1.8도 △강릉 7.5도 △대전 4.3도 △대구 8.0도 △전주 5.4도 △광주 7.8도 △부산 8.9도 △제주 13.3도다.
해안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한 바람 부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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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221018n02508?mid=m03
오늘은 코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