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5025929?sid=103
의자에서 일어나 왕복 6m를 걷고 다시 의자에 앉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노인은 신체 움직임이나 뇌, 시각, 청각, 언어, 정신 등에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팀은 국가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바탕으로 66세 노인 8만 명의 보행 능력과 이후 장애 등록 여부를 장기 추적한 결과, 보행 능력이 저하된 노인일수록 정상 노인에 비해 장애 발생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논문을 국제과학기술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의자에서 일어나 왕복 6m를 걷고 다시 의자에 앉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노인은 신체 움직임이나 뇌, 시각, 청각, 언어, 정신 등에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팀은 국가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바탕으로 66세 노인 8만 명의 보행 능력과 이후 장애 등록 여부를 장기 추적한 결과, 보행 능력이 저하된 노인일수록 정상 노인에 비해 장애 발생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논문을 국제과학기술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