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조약돌 지압 슬리퍼가 유행처럼 번져서 저도 사봤습니다.
첨엔 발바닥데기도 힘들었는데 차츰 나아지더군요.
그리고 4개월정도 지난 지금..변한게 있다면 변을 많이 본다는 거..ㅎㅎ
장이 많이 안좋았던 편인데 장이 딱히 좋아졌다라고는 못느끼겠습니다만 하루에 몇번씩 화장실을 가네요. 그러다보니 바지가 약간 헐렁~~
이런 얘기를 직원들한테 했더니 자기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신기해 합니다.
의학적으로 설명은 어려우나 암튼 분명히 달라진점은 있네요.
변 잘 못보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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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매일 앉아 있던 여직원들이 하는 말은.."집에 가면 발이 부어서 양말 자국이 발목 언저리에 선명했는데 지압슬리퍼 신고 그게 확연히 줄었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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