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산경 작가 웹소설 '비따비' 드라마화 =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 웹소설을 쓴 산경 작가의 데뷔작 '비따비'(Vis ta Vie)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빅벨ENM은 6일 스튜디오드래곤과 웹소설 '비따비'의 드라마 기획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따비'는 '네 인생을 살아라'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제목을 따왔으며,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빅벨ENM 측은 "산경 작가가 25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겪은 경험을 녹여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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