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부드러운 라떼에 진한 바닐라 풍미를 더한 '바닐라 라떼'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바닐라 라떼는 맥카페의 대표 인기 메뉴인 카페라떼와 바닐라가 만나 고소함은 물론, 바닐라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향까지 풍부하게 음미할 수 있는 커피 신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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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바닐라 라떼는 M사이즈 3200원, L사이즈 3800원, 딸기 칠러는 S사이즈 2000원, M사이즈 2700원, L사이즈 37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카페 라떼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는 향긋한 바닐라의 매력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바닐라 라떼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의 커피,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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