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가 대국민 소통서비스 '더캠프'를 통해 장병 8백여 명에게 주관식으로 물어본 결과 휴가 때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 많다, 보고 싶었어, 반가워, 멋있어졌다, 뭐 먹고 싶어?, 사랑한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뭘까요?
'요즘 군대 편하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복귀 언제야?, 벌써 나왔어?, 또 나왔어?, 전역 언제야?' 순입니다.
흥미로운 건 '전역 언제 하느냐?'는 말이 듣고 싶은 말 7위와 듣기 싫은 말 5위에 동시에 올라가 있습니다.
http://naver.me/IxDNyNkW
반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뭘까요?
'요즘 군대 편하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복귀 언제야?, 벌써 나왔어?, 또 나왔어?, 전역 언제야?' 순입니다.
흥미로운 건 '전역 언제 하느냐?'는 말이 듣고 싶은 말 7위와 듣기 싫은 말 5위에 동시에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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