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은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환 중의 하나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한 2020년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09,988명의 유방암을 추적관찰 했을 때 5년 생존율을 보면 0기는 98.3%, 1기는 96.6%, 2기는 91.8%, 3기는 75.8%, 4기는 34% 순으로 병기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떨어진다.
최근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의 치밀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는데 1단계에서 4단계로 갈수록 유방실질의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70%가 지방조직보다 실질조직이 많은 ‘치밀 유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기본적인 유방 촬영술 검사 만으로 유방 내 종양을 발견하기 어렵다.
유방암은 실질조직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유방 내 실질조직과 종양으로 인한 음영이 유방촬영술에서는 모두 하얗게 표시되기 때문에 유방 내 병변이 가려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치밀유방을 가진 여성은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해 검진받는 것이 좋다.
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780
최근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의 치밀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는데 1단계에서 4단계로 갈수록 유방실질의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70%가 지방조직보다 실질조직이 많은 ‘치밀 유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기본적인 유방 촬영술 검사 만으로 유방 내 종양을 발견하기 어렵다.
유방암은 실질조직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유방 내 실질조직과 종양으로 인한 음영이 유방촬영술에서는 모두 하얗게 표시되기 때문에 유방 내 병변이 가려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치밀유방을 가진 여성은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해 검진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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