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의료와 식생활을 누렸던 조선 왕들의 평균수명은 47세. 과다한 영양 섭취에 반해 적은 운동량,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기 때문으로 현대 성인병의 원인과 일치한다. 60세 환갑잔치를 치른 왕은 태조(74세)·정종(63세)·광해군(67세)·숙종(60세)·영조(83세)·고종(68세) 등 6인뿐이다. 균형 있는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는 예나 지금이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