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코로나19 회복 후 지속되는 후유증 국내 연구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간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후유증을 조사해 왔다. 그 결과,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등 증상이 가장 흔했으며 해당 증상은 20~79% 환자에게서 발견됐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을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의 연구는 기저질환, 중증도, 입원 여부, 조사 방식 등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로 기저질환자, 중증 환자, 입원 환자 중심으로 후유증 조사가 진행돼 일반 성인에서의 후유증 자료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v.daum.net/v/20220331192102788?x_trkm=t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을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의 연구는 기저질환, 중증도, 입원 여부, 조사 방식 등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로 기저질환자, 중증 환자, 입원 환자 중심으로 후유증 조사가 진행돼 일반 성인에서의 후유증 자료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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