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 (화) 08:10 | 추천 14 반대 0 |
이건 또 새로운 해석이네.. 이건 너무 자의적인 과대 해석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게.. 일본에서도 이렇게 안가르킴 ㅡ_-; 당시 일본이 국제 무역이 크게 발달한 건 사실이지만.. 일본에서 대학 나왔다 보니 나름 일본 역사랑 세계사도 배웠는데... 일본 전국시대만 해도 100년이 넘게 지속된 내전으로 국토가 피폐되서 난리였다고 하는데.. 간신히 통일되고 전쟁이 끝난 상황에서 한국 -> 중국 -> 세계 라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장기전쟁을 바로 시작 할리가. ㅡ_-;; 일본에서는 전국시대 종결되고 남아도는 무사 세력 약화 시키려고 죽으라고 보낸 거라고 가르킴.. 이게 설득력이 있는 게.. 100년이 넘는 내전 끝나고 나니 남아도는 잉여 군사력을 해소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지출이 너무 큰데다가..장기간 지속된 내전으로 농사가 제대로 안되서 식량 부족까지 겸하다보니.. 재정 감당이 안되 서 그럴듯한 명분 붙여서 잉여 전력 외부로 투사 시켜서 해소하려고 했다는 설인데.. 문제는 죽으라고 보냈는데 의외로 선전해서 일본이 크게 득을 본 전쟁으로 나오더군요.. 애초에 목적이 점령이 아니다 보니 잉여 군사력 제거도 하고 조선에서 약탈도 하고 출정했다가 망한 귀족가는 정리 하고.일석 삼조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