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벤저스: 인피니트 워 2 블랙팬서 3 캡틴마블... 24시간 사전판매 순위, 어벤저스 빼면 2위^^
2 페미니스트 영화라고 까대면서 영화홍보를 해줄 때, 네네네... 우주전쟁 영화를 만들어서 뒷통수를 쳤습니다ㅋㅋ
3 페미 발언? 인터뷰 원문을 보면 문제없음...
인종차별 발언? 이 또한 인터뷰 원문을 보면 문제 없음...
스탠에 대한 추모? 뭐~ 예의 없긴 했음. 미국에서도 브리 라슨 팬조차도 쉴드를 못쳤음. 하지만, 다른 연예인도 트윗 삭제한 껀은 있음, 그 건 누군지 기억도 안남ㅋㅋ 까의 홍수 속에 과도한 욕을 먹었을지도 모름. 매너, 예절의 문제로 그것도 한국적 느낌과는 많이 다름. 우린 거의 고인을 모독했다고 느끼는 거 같음. 하지만 미국에선 잘못했으나 그 게 죽을 죄는 아닌 듯함...
내 예상으로 영화에서 페미발언은 없을 거임. 느끼지도 못하게 "여성상"이 녹아있을 거임. 에일리언이나 원더우먼이 페미의 구호를 들고 영화를 찍은 건 아니지 않음? 그냥 다음 세대의 여성상을 보여주는 거임. 에일리언으로 우리 여성들도 운동 좀 하자고 시작해, 원더우먼에서는 운동도 하는데 예쁘기도 하자(여성기준으로의 이쁨), 브리 라슨으로 보여주려는 여성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거임. 영화는 안볼거임ㅋㅋ 그래서 어떤 여성상인지 모를 예정임. 원더우먼도 안봤음
미국 젊은이들 밀레니얼과 Gen Z 중 스스로 진보라고 믿는 사람들이 70~80%임. 물건을 팔려는 사람들은 이 사람들 취향에 맞춰주어야 함. 나이키가 그랬고, 질레트가 그랬고... 생각은 안나지만 여럿됐음. 최종적으로 사람들이 말한 게 나이키의 정치적 광고는 대성공을 했고, 질레트는 망했다는 것... 하지만 질레트는 광고의 판매액에 만족하고 있다고ㅋ 광고는 성공했다고ㅋ 즉, 판매액은 광고 후 그대로고, 광고효과는 천문학적이라고 함
그러니깐, 페미들에게 반페미들이 구매력이 없다고 놀림당하는 거임. 특히 미국에서 그럼^^
"새로운" 물건을 "새로운" 세대에 팔려고 하는데 80%가 진보라고 함. 어떻게 해야 물건이 팔리겠음?
20% 극우, 백인 우월주의자, 네오 나찌, 인종주의자들을 살살 건드리는 광고를 하는 거임. 물론 따지고 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보면 불편하고, 불쾌한 광고를 만드는 거임. 그럼 이들이 온라인에 화력을 집중해서 몇백억은 써야 하는 광고효과를 내줌^^ 광고에 관심없던 밀레니얼 Gen Z들도 별것도 아니던데 왜 난리냐고 끼어듬. 물건이 완전 잘팔림
위의 패턴이 몇년간, 계속해서 반복되는 거임ㅋㅋ 재밌는 건 아무런 상관도 없는 한국 사람들이 왜 덩달아 난리냐는 것...
하여튼 유튜버들 확인해 보면, 캡틴마블 까던 유튜버들도 다 GG쳤음. 시사회는 성공적이고, 영화는 잘만들었고, 또 많이들 볼 거 같다는 거임. 브리 라슨이 싫던좋던, 캡틴마블이 싫던좋던. 승리는 헐리우드로 돌아가는 느낌임. 실제로 싸움이 안되는 거였음. 영화사는 온라인 여론을 다 파악해서 영화에 반영함ㅋㅋ 돈 한두푼 쓰는 게 아닌데, 캡틴마블 망하라고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까지 다 파악하고 영화를 만듬
하여튼, 진성 보수???들이 아직까지 캡틴마블 까는 동영상 꽤 올림. 그런데 비난의 방향이 영화사에 수백억 손해를 끼쳤다, 그래도 나쁜 건 나쁜 거다, 망했음 좋겠다 수준임ㅋㅋ 하여튼, 유명 유튜버들은 영화 성공할 거 같고, 박스오피스를 보고 까던 찬양하던 하자고 돌아섰음
제발 형들아~ 나도 여성주의의 주장과 정책에 논리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잘됐으면 하는 사람임. 이렇게 현실을 모르고 까대다가 쪽팔린 상황오면 정말 대중에게 소수의 또라이들로 인식되는 거임. 당장 미국에서 그러지 않음?
내가 싫어하고, 봤는데 재미 돌라 없는 영화가 흥행도 하는 거임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