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아시안 보스(Asian Boss) 페이지에서 ‘콩글리시에 대한 서양인들의 반응(What Foreigners Think of Korean Style English)’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아시안 보스 멤버 스티브는 이 영상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서양인들에게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단어의 뜻을 물어봤다.
진행자는 서양인들에게 SKINSHIP(스킨십),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어), AFTER SERVICE(애프터 서비스), SPORTS DANCE(스포츠 댄스), HUNTING(헌팅), S-LINE(에스라인), BJ(Broadcast Jockey의 약어) 등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7개의 영어단어를 말했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이런 단어가 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SNS라는 단어를 듣고 “그냥 지어낸 단어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일부 외국인들은 단어에 따라서 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한 여성은 AFTER SERVICE(상품의 품질보증)라는 단어를 듣고 “성관계 후 밥을 먹는다는 의미?” “성관계 후 씻는다는 건가요?” 등 성적인 의미로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안 보스 멤버 스티브는 이 영상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서양인들에게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단어의 뜻을 물어봤다.
진행자는 서양인들에게 SKINSHIP(스킨십),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어), AFTER SERVICE(애프터 서비스), SPORTS DANCE(스포츠 댄스), HUNTING(헌팅), S-LINE(에스라인), BJ(Broadcast Jockey의 약어) 등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7개의 영어단어를 말했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이런 단어가 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SNS라는 단어를 듣고 “그냥 지어낸 단어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일부 외국인들은 단어에 따라서 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한 여성은 AFTER SERVICE(상품의 품질보증)라는 단어를 듣고 “성관계 후 밥을 먹는다는 의미?” “성관계 후 씻는다는 건가요?” 등 성적인 의미로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