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전날 29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88.9%)의 관객을 모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지난 5월 석가탄신일 휴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40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블랙 위도우'(19만5천여명),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13만8천여명),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20만3천여명) 등 올해 개봉한 마블 영화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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