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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놀라운 약효..매일 먹으면 100세 장수 문제없다

  • 작성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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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344
  • 2016.11.02

계란의 놀라운 약효..매일 먹으면 100세 장수 문제없다

 

얼마전세계최고령116세로돌아가신 할머니가 매일 드신 음식이 바로 계란입니다

 

아침에 밥한공기에 들기름 두스푼 간장한스푼 넣고 계란비빔밥해드시면아주좋아요~~~

 

계란의효능

 

계란의 단백질성분이 뇌세포를 활성화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날달걀을 풀어먹으면 술 깨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좋다. 삶은 달걀 1개의 열량이 80kcal인데 반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한다.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가 항암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암세포를 줄이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건국대는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 교수(54)가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연구’ 논문으로 지난달 미국 가금과학협회(PSA)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논문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계란 한 개(60g) 당 0.22g이 들어 있는데, 이 포스비틴을 사람의 다양한 암세포에 적용하자 암세포 성장이 더뎌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궁암ㆍ위암ㆍ간암에 효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방암이나 폐암에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작았다. 

   

포스비틴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백혈구에 500㎍/㎖의 포스비틴을 넣자 그렇지 않은 백혈구에 비해 DNA 손상이 55.8% 감소했기 때문이다.

 

백 교수는 “계란 노른자 속 포스비틴이 앞으로 암세포를 줄이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란은 약 74%의 수분, 주요한 미네랄과 비타민뿐만이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및 필수지방산의 중요한 공급원입니다.

 

계란 하나에는 성인 일일 섭취권장량의 에너지(3~4%)와 총지방 11%, 포화 및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1: 2 정도, 단백질 12%, 높은 함량의 비타민 B군과 지용성 비타민 A, D, E 그리고 주요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전란 기준으로 1~2개 정도입니다.

 

그리고 고콜레스테롤 환자가 아니라면 매일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란(통계란)을 기준으로 1일 1~2개 정도의 계란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더 섭취를 하려고 한다면 난황(노른자)를 제외하고 난백(흰자)만 섭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체내에 있어서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성호몬의 합성모체로서 중요한 성분이며 항상 일정량이 존재하지 않으며 안됩니다. 따라서 식이로부터 섭취되지 않을 경우 주로 간, 장, 부신, 생식선 등에서 아세칠 Co A를 경유하여 합성되어지게 됩니다.

 

계란의 난황(노른자)에 들어있는 지질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나 노인에게는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혈청콜레스테롤치의 변동은 단순히 콜레스테롤 섭취량만이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같이 섭취하는

지방의 지방산 조성이나 인지질, 혹은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란 한 개에 함유한 콜레스테롤의 혈청콜레스테롤치에의 영향은 약 2.5%로서 작고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서 매일 1~2개의 계란을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치에는 거의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단백질이나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계란을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주된 이유는 계란 내 노란자에 함유된 인지질인 레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레시틴은 기름과 물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물질을 섞어주는 유화제 작용을 하여 세포가 영양을 흡수하거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돕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이 증가하면 피가 굳어지기 쉬워 동맥경화 등을 가져오지만, 레시틴이 몸안에서 기능을 하면 유화작용에 의해 혈액의 흐름이 물처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계란을 섭취해도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계란을 많이 먹어도 항상성 유지를 위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축적하지 않고 분변으로 배설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오히려 계란 섭취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 국립축산과학원 보도자료 「계란의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환과 무관」(2010.06.28)- ‘농촌진흥청?한서대학교

 

 

▣ 계란의 영양성분

달걀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하여 일부러 달걀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고지혈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두 개 정도 먹는 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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