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O 마크’서 종합 평균 점수 99점으로 1위
듀얼카메라, 조리개 등 성능 인정받아
삼성전자의 ‘갤럭시S9+(플러스)’가 해외 전문기관의 카메라 성능 평가에서 아이폰을 제치고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DxO 마크는 갤럭시S9+ 카메라가 약점이 거의 없고, 사진과 비디오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퍼포먼스가 좋다고 극찬했다. 갤럭시S9+ 카메라는 사진 성능 평균 104점, 동영상 성능 평균 91점을 기록했다.
특히 104점은 DxO 마크가 평가를 시작한 이래 최고점이라는 찬사다. 세부적으로는 노출과 콘트라스트 91점, 칼라(색상) 81점, 자동초점 기능 91점 등을 기록했다. 사진의 품질이나 실내의 플래시 촬영 묘사도 월등했다는 분석이다.
동영상 촬영의 경우 밝고 생생한 색상 표현력, 정확한 포착 및 빠른 노출 전환, 자동초점 조절 등에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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