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직성척추염인데 처음에 디스크, 염좌, 신경통 등등 치료만 받으며 고생했는데,
뒤늦게 눈에 포도막염오고선 강직성척추염인줄 알았네요.
이후 류마티스 약먹고 주사 맞곤 지금까지 잘 살고 있고요.
젊은 분들은 류마티스질환과 거리가 멀다고 잘 못알고 고생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5월 20일이 세계강직성척추염의 날이랍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