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KSv58.png](/data/file/0208/1527300783_2dWF1pRt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Dy6WTlDGlI4NaPs.png)
아닙니다. 익힌 계란이 더 소화가 잘 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음.
![9RZxxe7.png](/data/file/0208/1527300783_jUAv5DTQ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UNG2DMU5IVPrJ2KZ7sjRdWO.png)
아닙니다. 시어링을 하지 않은 고기가 더 촉촉합니다.
시어링을 하면, 겉면이 단단해지면서 속이 비교적 촉촉한 느낌이 들 뿐, 사실은 오히려 더 말라있습니다.
![ciVoYf3.png](/data/file/0208/1527300783_U9Ts1pvX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kZ1UihdAm3jHT.png)
아닙니다. 야채는 밭에서 수확되어 식탁에 오를 때까지 오랜 시간을 요하게 되며,
그 동안 영양소를 잃기 쉽습니다. 하지만 수확하자마자 통조림이나 냉동을 하면
오히려 영양소를 더 풍부하게 보존하고 있기 쉽습니다.
![EhH0Yks.png](/data/file/0208/1527300783_JwMa0Pqu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5s2eH9IRFyn1nb.png)
아닙니다. 껍질색깔은 아무 상관 없어요. 다 똑같다네요.
![fWv5bwB.png](/data/file/0208/1527300784_zZCeVl9K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yqTlfwYOg.png)
아닙니다. 무딘 칼이 더 위험하다네요.
똑같이 베이더라도, 날카로운 칼에 베인 경우 더 빨리 낫는다네요.
![l24hUp4.png](/data/file/0208/1527300784_iyRlrewL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IEqGNTEM2h3xN.png)
아닙니다.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무려 85% 정도가.
알코올을 다 날리려면 3시간 이상 가열해야 한다네요.
![LHyE1PK.png](/data/file/0208/1527300784_za6mxpDZ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xGPRhDBEMSSPDZiY2Ss7gRtLSKC.png)
아닙니다. 가열 시간이 단축되고 열을 적게 가할 수 있어서
오히려 영양소를 더 풍부하게 남길 수 있다네요.
![PtJok2g.png](/data/file/0208/1527300784_Q6ORW7Xg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IOovWH4YVBXmdtlbuNld.png)
아닙니다. 그런거 업ㅂ꼬요, 기름 바르면 소스만 덜 스며든다네요.
![V8yPLcW.png](/data/file/0208/1527300784_PzwjEkrZ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7qPhyaX5PC.png)
아닙니다. 하루 1개씩 먹어도 된다네요.
심장에 안좋은 음식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고요
인체는 콜레스테롤이 좀 많이 들어오면 체내 생산을 줄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네요.
![vKncX3W.png](/data/file/0208/1527300784_gqFnvK85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OYTnPausMHbLQI4M.png)
더이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돼지농장에서 워낙 요즘 관리를 잘해서, 더이상 기생충 감염의 위험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네요.
미국에서는 연간 11명이 촌충에 감염되는데, 그것도 돼지고기 때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냥 후 야생 동물을 섭취하다 감염되는 거라네요.
![y2oXTHv.png](/data/file/0208/1527300784_UpubDJ5l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vRCMaIYyRAv.png)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흔히 그런 말의 근거로, 열을 가하지 않아 효소가 파괴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효소는 어차피 여러분 소화기관 안에서 파괴됩니다. 단백질이잖아요.
식물 효소는 식물 성장에나 유용하지, 사람하고는 무관합니다.
![z42QkTS.png](/data/file/0208/1527300784_9FAVjyqX_51adaa2949372f4505ca75ce635d92cc_32lkv8KZAI.png)
음식의 땡김은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정 음식의 땡김은 문화적 환경과 양육과정에 큰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땡기는 음식을 일종의 보상처럼 원하게 됩니다.
호르몬이 특정 음식을 원하도록 사람을 유도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특정 음식이 땡긴다는 것은,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말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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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