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7548?sid=101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은 올해 주말 예식장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호텔 월드 신부 대기실. 롯데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여파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예비 부부들이 엔데믹과 함께 예약전쟁을 맞이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특급호텔 결혼식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략 1억원이 넘는 서울 특급호텔들의 결혼식장 예약은 올해 거의 마감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모두 올해 주말 예식은 거의 다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호텔 월드의 경우, 토요일 피크타임 시간 예식을 원한다면 내년 5월부터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경우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크리스탈볼룸, 사파이어볼룸, 에메랄드홀 등 다양한 홀이 마련돼 규모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보복심리 작용으로 대규모 웨딩홀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중략-
롯데호텔 뿐만 아니라 신라호텔, 조선호텔, 인터콘티넨탈 등 서울 시내 주요 특급 호텔의 웨딩은 올해 예식장 잡기가 힘들 정도로 예약이 꽉 찼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웨딩 행사는 90% 이상 예약이 완료됐으며”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올해는 손님 수 300명 이상 결혼식 문의가 많았다”라고 언급했다.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은 올해 주말 예식장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호텔 월드 신부 대기실. 롯데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여파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예비 부부들이 엔데믹과 함께 예약전쟁을 맞이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특급호텔 결혼식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략 1억원이 넘는 서울 특급호텔들의 결혼식장 예약은 올해 거의 마감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모두 올해 주말 예식은 거의 다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호텔 월드의 경우, 토요일 피크타임 시간 예식을 원한다면 내년 5월부터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경우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크리스탈볼룸, 사파이어볼룸, 에메랄드홀 등 다양한 홀이 마련돼 규모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보복심리 작용으로 대규모 웨딩홀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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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뿐만 아니라 신라호텔, 조선호텔, 인터콘티넨탈 등 서울 시내 주요 특급 호텔의 웨딩은 올해 예식장 잡기가 힘들 정도로 예약이 꽉 찼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웨딩 행사는 90% 이상 예약이 완료됐으며”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올해는 손님 수 300명 이상 결혼식 문의가 많았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