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214083421826?x_trkm=t
OSEN=최나영 기자] 동심파괴 공포영화라고 불린 '곰돌이 푸:블러드 앤 허니(Winnie-The-Pooh: Blood and Honey, 2023)'가 멕시코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10만 달러(1억 2,605만 원) 미만의 예산이 투입된 이 영화의 흥행 수익은 지난 주까지 100만 달러(한화 12억 6,04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 만료'로 인해 탄생한 이 같은 변종 혹은 이색 콘텐츠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지난 해 5월 피비린내 나는 예고편으로 슬패셔 호러 영화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던 '곰돌이 푸:블러드 앤 허니'는 지난 달 26일 멕시코의 극장에서 조용히 개봉됐고, 두 번의 주말 동안 9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외신에 따르면 이 같은 기세에 개봉을 확장하며 제작진은 속편도 준비 중이다
OSEN=최나영 기자] 동심파괴 공포영화라고 불린 '곰돌이 푸:블러드 앤 허니(Winnie-The-Pooh: Blood and Honey, 2023)'가 멕시코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10만 달러(1억 2,605만 원) 미만의 예산이 투입된 이 영화의 흥행 수익은 지난 주까지 100만 달러(한화 12억 6,04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 만료'로 인해 탄생한 이 같은 변종 혹은 이색 콘텐츠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지난 해 5월 피비린내 나는 예고편으로 슬패셔 호러 영화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던 '곰돌이 푸:블러드 앤 허니'는 지난 달 26일 멕시코의 극장에서 조용히 개봉됐고, 두 번의 주말 동안 9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외신에 따르면 이 같은 기세에 개봉을 확장하며 제작진은 속편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