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역한 맛나는 가루약과 많은 물 먹는 대신
12개 알약과 맹물만 먹는 방식으로 가능
새로 개발된 방식은 검사 전날과 당일 수탑(Sutab)이라는 알약 12알과 물 1.4l를 각각 복용하는 방식이다. 인디애나 의과대 더글러스 렉스 석좌교수는 "수탑도 여전히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하지만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렉스 석좌 교수는여전히 많은 물을 마셔야 하고 화장실을 여러번 가야 하지만 "황산나트륨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수탑을 개발한 디 팔마는 직접 수탑을 먹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다면서 "다섯번의 내시경 검사 중 수탑이 가장 쉬웠다"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2080110503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