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날자를 보면 2014년임

이 위성은 아리랑 5호인데 2013년에 발사되어서 지금가지 대북감시를 하고 있던 위성임.

지상 50cm까지 식별가능한 아리랑 5호...

이 이미지가 아리랑 5호가 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2014년에 독자 대북감시를 시작하자마자  다시 5대의 군사 첩보위성의 사업이 시작된다.

기존50cm해상도는 맘에 안들어...30cm까지 가자...!!! 

2014년에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나...

503의 국정농단으로 인한 탄핵의 여파로 사업이 지연된거에..

일본과 군사정보협정까지 체결되면서...이사업은 미궁속으로...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2018년...

다기 군사위성사업 활기..

순수 국내 기술주도로 한화와 카이가 사업을 수주!!!

방사청의 사업경과보고...2022년에 쏘아올리는것을 시작으로 

최소 5기를 쏘아올림...향후 더 늘어날수도 있음...

이와중에 한반도와 동북아를 감시하는 일본의 정찰위성 고장.불과 몇달전 이야기...

또한 올해는 글로벌호크가 4대 들어온다...

이놈인데 엄청난 놈임..

노무현때 이거 살라고 미국한테 생때 부렸는데...미국이 불허..절대 안된다!!!(전략무기니까..)

임기 내내 졸랐다함...

그뒤로도 방사청이 미국에 계~~속 판매허가신청서 넣은결과...미 의회에서 판매승인이 났는데..

명박이가 사업을 뒤집음!이명박이가!!

참고로 피스아이 조기경보기4대도 노무현때 도입결정나서 판매승인나고 명박이때 인수함.

(명박이가 들여온거라는 헛소리 하는사람이 있어서..)

결국 끈질긴 노력으로 올해 4대가 들어오는데...가격은 4대에 1조!

글로벌 호크의 운용을 위해서 2017년 공군항공정보단 창설~단장은 원스타★

이번에 들어오는 글로벌 호크의 버전은 신호수집장비를 장착해서 옴..

시호수집장비 = 시진트

그리고 일본은 물론 미국도 따라올수 없는 대체불가 정보자산...휴민트..

요약

1. 대한민국도 독자청찰위성을 보유하고 있다.성능도 생각만큼 구리지 않다.

2. 향후3~5년내에 동북아 상공에 한국의 군사첩보위성이 5개 이상 떠다닌다.

3. 2019 감시정찰 끝판왕 떠다니는 감시체계 글로벌호크가 4대 들어온다.

4. 해상초계기와 공군의 조기경보기 추가도입을 위해  미국과 수웨덴이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5. 지금까지 한반도 감시정찰 자산은 진보정권에서 이룬것이다. 보수는 일본에 의지했고 사업을 폐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