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4687859
LG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통 강자인 미국 월풀과 1조3000억원 이상 격차를 벌리며 매출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전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초격차 가전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생활가전에서 매출 약 7조7600억원으로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약 6조4103억원(53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월풀보다 1조3500억원가량 많은 수준이다. 두 회사의 분기 매출이 1조원 넘게 차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월풀에 3553억원 뒤져 2위로 밀려났다가 올 1분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엘지는 스맛폰 포기하니까 잘나가네
LG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통 강자인 미국 월풀과 1조3000억원 이상 격차를 벌리며 매출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전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초격차 가전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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