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미지다.
고슴도치의 유골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하얀 뼈만 남았다. 등 부분의 가시가 남아 있는 것이 이채롭다. 사진은 미국의 한 박제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다.
화제의 사진은 SNS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을 보면 해외 네티즌들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무섭다는 네티즌도 있다. 작은 고슴도치의 유골이 악마나 괴물 같다는 것이다.
또 경이롭다고 평가하는 댓글도 보인다. 고슴도치는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생명체 불과하지만 자세히 보니 놀랍도록 정교하다는 평가다. 자연이 만든 위대한 작품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