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라경 에디터 = 우리가 먹는 과일, 채소 등에는 수천 배 희석한 농약의 일부가 극미량 남아있는데 이를 '잔류농약'이라 칭한다.
식약처에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으로 농약의 잔류 허용기준을 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과정 중 농약 외에도 세균이나 흙, 먼지 같은 이물질이 붙기도 한다.
때문에 오렌지나 바나나처럼 껍질을 먹지 않는 과일도 가급적 씻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과일별 세척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