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은 휴전 후 50년이 넘었다. 휴전 후 50년 이상 전투를 안했단 건데,
이제 종전을 한다는건 뭐 그야 교과서에 실릴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변하는 것이 없다.
여태까지 전투 없이 쭉 지내왔으니까.
게다가 한국은 휴전에 반대해 휴전서명에 참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종전에 대한 아무런 권리가 없다.
결국 미국과 중국에 매달려야 한다.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은 많은 방송에서 얘기하듯, 김정은이 이런 반응을 보였다~ 웃었다~ 농담을 했다~
라는 것만 남고, 사실상 아무 것도 건진게 없는 회담이였다"
"북한이 자기를 지킬 수단인 핵을 버릴 리가 없다. 2007년의 그 표면적인 정상회담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한국은 휴전 서명에 참여하지도 않았기에, 종전에 권리도 없거니와, 주변국들인 중국과 미국 그리고 우리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