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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신과 장묘 문화

  • 작성자: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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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16
  • 2018.11.17
조상신과 장묘 문화 






조상귀신과 관련된 두려움 중에 

제일 큰 두려움은 제사를 지내지 않았을 때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고 

다음으로는 조상의 묘를 잘못 써서 

자손들이 잘못된다는 근거 없는 믿음들이 

매장 문화에 대해 다양한 층위별로 매우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널리 퍼져 있습니다. 




죽은 조상들이 귀신이 되어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참 인간적인 생각이며 

에너지체로 존재하는 귀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식 수준에서 끌어당기는 

생각과 관념의 에너지라는 것을 알기에는 

더 많은 시간과 

오랜 세월에 걸쳐 시행착오를 통한 

배움만으로 가능할 뿐입니다 




조상의 묘를 좋은 곳에 

양지 바른 곳에 

일명 명당자리와 좋다는 곳에 모셔야 

자손이 번창한다는 이 근거 없는 믿음들 또한 

기복이나 발복을 원하는 마음에서 기원했으며 

죽어서도 조상들이 자손들과 함께 한다는 인식 때문에 장묘 문화는 

우리의 의식 속에 살아있는 뿌리 깊은 문화 입니다 




화장을 하던 

수목장을 하던 

명당자리를 찾아 무덤을 쓰던 

보기 좋은 곳 아무데나 무덤을 쓰던 

공동묘지에 묻히던 

토막토막 나뉘어 새의 먹이가 되든 

천년을 썩지 않은 미이라가 되든 

아무 곳이나 묻어둔 무덤이 되든 

무덤 앞에 묘비가 있든 

비석이 있든 없든 

아무 상관없이 사람이 죽으면 

영과 혼은 분리되어 

밝은 빛의 자기장을 따라 

이 부분을 담당하는 천사님들의 안내를 따라 

가이아(지구)가 주관하는 4차원 영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백은 흩어져 시체가 되어 가이아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어야 하는데 

물질의 원소로 되돌아갑니다. 

시체에 어떤 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 없으며 

영은 죽기 직전 몸에서 분리돼 

먼저 4차원 영계에 도착하고 

순차적으로 혼은 흩어져 4차원 영계로 복귀하고 몸의 정령 또한 죽음과 함께 

물질체는 흙으로 원소로 돌아가고 

비물질체인 정령 또한 4차원 영계로 돌아가 

죽은지 3일 이내에 영ㆍ혼ㆍ백이 모두 

3차원 지구를 떠나 4차원 영계로 복귀해 

다음 생을 준비하고 이번 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조상영들은 윤회를 할 때에 

동기감응의 법칙에 따라서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녀로 태어나거나 

가족은 가족끼리 

같은 그룹 영혼은 같은 영혼 그룹끼리 

윤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천상으로 복귀한 영혼과 정령들은 

각자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다음 생을 준비하거나 비물질체인 

귀신이나 천사님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죽은 망자를 좋은 곳에 

양지 바른 곳에 매장을 하는 것 또한 

살아있는 사람의 기준에서 

살아있는 사람의 의식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묘를 잘 쓰고 잘 관리한다고 해서 

죽은 조상귀신들이 벌을 주거나 

죽은 조상귀신이 상을 주거나 

하는 일은 우주에서 없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 한 자락에서 나옵니다. 

살아생전 잘해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죽어서라도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시라고 

철들자 곁에 없는 부모님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의 마음이 중요하게 반영된 결과입니다 




육신을 벗고 떠난 영혼들은 오히려 

남기고 온 자손들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경험들이 공부를 위한 경험과 체험이고 

매트릭스라는 것을 알기에 조상영이나 귀신들은 3차원에서 인간이 갖는 집착이나 

욕망이 없으며 매트릭스 밖에서 

매트릭스 안에 있는 여러분들을 보고 있으니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상영이나 조상귀신에 

대해 아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직 3차원 물질세계를 살고 있는 자손들만이 인연과 집착 그리움과 애증 

분노와 슬픔을 내려놓고 있지 못함을 

이해하세요.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의 마음들이 

붙잡고 있을 뿐입니다 

총각 귀신이든 

처녀 귀신이든 

과부 귀신이든 

병으로 죽은 어머니이든 

중풍으로 고생하다 죽은 분이든 

암으로 고생하다 죽은 분이든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분이든 

자사 ㄹ로 죽은 분이시든 

모든 죽음은 자신의 상위자아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혼의 입장에선 

억울한 죽음이 없듯이 

장묘를 어떤 형식으로 취하든 

어떠한 불이익이 없으며 

아무것도 잘못되는 것은 없습니다. 




내 마음 한자락이 

나의 체면이나 위신을 위해서 

조상을 위해서가 아닌 

내 바램과 기도를 위해 

머뭇거리거나 

서성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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