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moe님의 댓글

쓰레빠 Moemoe 2017.02.21 22:16
체하신듯...
일단 사혈침이 있으면 엄지 손톱윗부분을 찔러서 피를 빼는게
조금 도움이 될거구요.
주변에 친구분등께 등을 두드려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물에 밥말아먹으면 먹을때는 좋은데
소화기능을 떨어뜨려 잦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그냥 쌀로만 흰죽을 끓여서 다른 반찬없이 약간의 간이 될수있게
집간장을 약간 찍어서 드셔보세요.

제가 예전에 급체로 한의원갔을때 일주일간 흰죽만 먹으라는거
속 더부룩한 증상 가라앉았다고 이틀만에 병 도져서
한달동안 멀건 죽만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꼬르릉님의 댓글

쓰레빠 꼬르릉 2017.02.22 17:28
감사합니다

찬찬님의 댓글

쓰레빠 찬찬 2017.02.22 13:23
위장병 증상이 저런데요...
위장병은 스트레스성도 많죠..
일단 생강차가 속이 더부룩한걸 잡아주는걸로 유명합니다.
생강차 좀 드셔보셔요

꼬르릉님의 댓글

쓰레빠 꼬르릉 2017.02.22 17:28
감사합니다

네스탑님의 댓글

쓰레빠 네스탑 2017.02.22 16:08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소화와 관련된 기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질환의 징후가 있어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몇가지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쓰린 속엔 우유가 약?
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줄 것이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까워요.
물론 우유가 위 점막을 감싸줘 잠시 속쓰림이 완화되지만, 위산이 다시 나오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될 수 있어요. 때문에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우유를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 더부룩한 속 탄산음료 한 잔으로 OK?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 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탄산음료는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기도 하죠. 그러나 이 역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에요.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소화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켜서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요. 또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 탄산음료에 든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 배출을 늘려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아요.
^^
■ 소화 안 될 땐 물에 말아 먹는 게 최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종종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죠?.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국 소화를 방해한답니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을 잘 섞고 잘게 부수도록 하는 이의 씹는 작용이에.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 씹는 작용이 생략돼 소화 장애를 일으키죠. 뿐만 아니라 위 속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떨어진답니다.

■ 식후 단잠은 특근수당과도 안 바꾼다?
식후 포만감은 나른함과 졸음을 동반하죠. 때문에 직장인에게 식후 10분 정도 단잠은 오후 업무의 능률을 올리는 윤활유와 같아요.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자면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질환이 생길 수 있구요.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늦추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 식후 커피 한 잔은 불로차?
식후 커피 한 잔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 효과를 나타내 업무에 집중을 줍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있는 위장질환에 커피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어요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장 질환자에게 커피는 술, 담배와 함께 대표적인 금기식품중 하나입니다. 우선 카페인이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는 밸브를 느슨하게 하고, 이 밸브가 헐겁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어요. 커피는 또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소화와 관련된 기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질환의 징후가 있어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몇가지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쓰린 속엔 우유가 약?
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줄 것이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까워요.
물론 우유가 위 점막을 감싸줘 잠시 속쓰림이 완화되지만, 위산이 다시 나오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될 수 있어요. 때문에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우유를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 더부룩한 속 탄산음료 한 잔으로 OK?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 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탄산음료는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기도 하죠. 그러나 이 역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에요.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소화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켜서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요. 또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 탄산음료에 든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 배출을 늘려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아요.
^^
■ 소화 안 될 땐 물에 말아 먹는 게 최고?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종종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죠?.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국 소화를 방해한답니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을 잘 섞고 잘게 부수도록 하는 이의 씹는 작용이에.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 씹는 작용이 생략돼 소화 장애를 일으키죠. 뿐만 아니라 위 속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떨어진답니다.

■ 식후 단잠은 특근수당과도 안 바꾼다?
식후 포만감은 나른함과 졸음을 동반하죠. 때문에 직장인에게 식후 10분 정도 단잠은 오후 업무의 능률을 올리는 윤활유와 같아요.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자면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질환이 생길 수 있구요.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늦추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 식후 커피 한 잔은 불로차?
식후 커피 한 잔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 효과를 나타내 업무에 집중을 줍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있는 위장질환에 커피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어요
커피는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장 질환자에게 커피는 술, 담배와 함께 대표적인 금기식품중 하나입니다. 우선 카페인이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는 밸브를 느슨하게 하고, 이 밸브가 헐겁게 열리면, 위액이 식도 쪽으로 역류해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어요. 커피는 또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꼬르릉님의 댓글

쓰레빠 꼬르릉 2017.02.22 17:29
감사합니다 물밥은 피해야겠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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