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일본판은 지난 23일 일본인의 영어 능력이 향상되지 못하는 이유를 한국 등과 비교해 분석했다.
(..) 특히, 영어가 서툴렀던 아시아 국가들의 영어 실력도 해마다 향상되는 모습이 뚜렸다. 2020년 토플 iBT 국가별 평균 점수에서 한국은 86점, 중국 87점, 대만이 85점으로 나타나 세계 평균과 비슷한 점수를 나타냈다. 하지만 일본의 평균 점수는 73점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점수 상승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10점 이상 뒤처졌다.
뉴스위크는 “한국도 20년 전에는 일본처럼 영어를 잘 못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홍콩에 버금갈 정도로 아시아에서 영어를 잘 하는 나라가 됐다”며 “같은 시기 일본은 세계 수준과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에 머물렀다”고 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33455?sid=104
옛날부터 한국은 일본보다 영어능력 순위 늘 훨씬 앞섰었는데 ,,,